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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영, ‘2019 자랑스런 대한국민 大賞’ 대상 수상[광교저널 경기도/최현숙 기자] 경기도의회 제1교육위원회 이나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7)은 대한국민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는‘2019 자랑스런 대한국민 大賞’시상식에서 자치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안전한 학교급식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립 학교운영위원회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경기도 청년구직지원금 지원 조례안」등 총 9건의 조례안을 대표발의 했으며, 제9~10대 경기도의원으로서 총 393건의 조례안, 건의안 등을 공동 발의하는 왕성한 입법 활동으로 도정 및 교육행정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시상대에 올랐다. 이 의원은 지난 1년 간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학교 현장에서 나오는 교육공동체의 목소리를 귀담아 듣기 위해 각종 간담회, 토론회 등 소통의 자리를 적극 마련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도민의 의견을 수렴해 도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해 왔다. 이뿐만 아니라 도정과 교육행정이 올바르고 투명하게 운영되고 있는지를 지속적으로 소통․견제․감시하는 등 의원 본연의 역할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청년의원으로서 청년을 대표하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는 점이 인상적이다. 경기도의회 청년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서 현재 시행되고 있는 경기도 청년 관련 주요 정책을 심도 있게 분석하고 경기도 청년들의 정책 제안에 대한 다채로운 의견을 적극 수렴해 이를 기반으로 바람직한 경기도 청년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조력하는 등 치열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날 시상식에 참석한 이 의원은 “광역의원으로서, 교육위원으로서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밀접하게 소통하고 현장의 소리를 대변해 성남 지역과 경기교육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본인도 청년으로서 청년들의 현실적인 고민과 의견에 깊이 공감하고 있다”면서 “현장 맞춤형․수요자 중심형 정책이 수립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그 정책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안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모니터링을 하는 등 다각적인 활동을 펼치겠다”고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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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년구직지원금 경쟁률 ‘6.1 대 1’경기도가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하는 ‘청년구직지원금’의 2차 모집이 6 대 1의 경쟁률을 넘어서며 높은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도는 지난 9월 15일부터 26일까지 온라인 시스템을 통해 ‘2017년도 제2차 청년구직지원금’의 신청자 1,900명을 모집한 결과, 최종 1만1,646명의 신청자가 접수해 6.1: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지난 8월 포털 사이트 ‘다음’과 공동으로 진행한 ‘경기도 공감정책 캠페인’ 투표 결과 최고의 공감정책으로 선정된 바 있는 ‘경기도 청년구직지원금’에 대한 도내 청년들의 관심이 매우 높은 것으로 다시 확인됐다.취업 관련 블로그·카페 댓글을 통해 “구직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해주니 든든하다”, “신청 후 합격해 학원 다닐 수 있기를 기원한다”, “취업에 도움이 되는 좋은 정책”이라는 반응을 보였을 만큼 청년들의 ‘경기도 청년구직지원금’에 대한 평소 생각이 이번 높은 경쟁률로 나타난 것으로 도는 분석했다.특히 이번 2차 모집부터 중위소득 150% 이하 가구, 공고일 기준 현재 경기도 거주 청년으로 신청대상을 확대한 데다 청년들의 편의를 위해 제출 증빙서류를 대폭 축소한 것이 청년들의 신청 러시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경기도 청년구직지원금’은 경기도 연정(聯政)의 핵심과제 가운데 하나로 만 18~34세 미취업 청년의 구직활동을 지원하는 제도다. 도는 우선 신청자들의 구직활동계획, 가구소득, 미취업기간, 경기도 거주기간을 고려한 서류심사를 실시해 10월 30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후 이들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1~2일 이틀간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해 사업내용, 카드발급 등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최종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11월 말부터 매월 50만원씩 6개월간 최대 300만원까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방법은 체크카드(청·바·G)를 발급한 뒤 구직활동 목적에 부합하게 사용한 것이 확인되면 사용항목에 구분 없이 지원금을 통장에 입금해주는 방식을 취하게 된다.또한 금전적 지원 외에도 경기도는 전문상담사를 통해 상담·취업알선·창업지원 등의 비금전적 취업지원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며, 특히 청년들이 취업 장애요인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도내 복지서비스 및 다양한 연계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이재영 경기도 일자리경제정책과장은 “짧은 접수 기간임에도 많은 청년들이 문의·신청한 것으로 볼 때 높은 청년실업률 속에서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면서 “선정된 청년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청년구직지원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일자리재단(031-270-9710)이나 경기도 콜센터(031-120)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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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경기도 청년구직지원금’ 최고 경쟁률 기록해▲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가 구직청년들에게 6개월 동안 매달 50만원씩,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청년구직지원금’이 지난 23일 마감 결과,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광교저널 경기/최현숙 기자] 경기도(도지사 남경필)가 구직청년들에게 6개월 동안 매달 50만원씩, 최대 300만원을 지원하는 ‘경기도 청년구직지원금’이 지난 23일 마감 결과,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도에 따르면 청년구직지원금 사업의 올해 모집 인원은 총 2300명이다. 이날 오후 6시 모집 마감 결과, 총 1만7,741명이 지원하면서 7.7: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5월 1차 모집의 경우 1.1:1, 9월 2차 모집의 경우 6:1의 경쟁률을 최종 기록했었다. 경기도 청년구직지원금은 미취업 청년들에게 구직활동에 소요되는 비용을 지원함으로써 구직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동 사업은 ‘일하는 청년통장-일하는 청년 시리즈(청년연금・청년마이스터통장・청년복지포인트)’ 사업과 연계를 통해 구직-재직-퇴직으로 진행되는 청년들의 고용주기 전 단계를 지원하게 된다. 이를 통해 청년들에게 행복하게 일할 권리를 보장해 주는 게 정책의 궁극적인 목표다. 남경필 지사는 “청년실업은 미래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가장 큰 문제”라며 “청년구직지원금 등 다양한 지원정책들을 통해 모든 청년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청년구직지원금’은 지난해 8월에 네티즌들이 가장 공감하는 민선6기 경기도 정책으로 뽑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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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드림스타트에 ‘경제 자립 날개’ 달기 지역자활센터와 취약계층 구직지원 업무협약6월 13일-군포드림스타트와 지역자활센터 업무협약 군포시는 지난 12일 군포지역자활센터 부설 일자리지원센터와 드림스타트 서비스 지원 가정을 대상으로 한 취업지원 사업의 공동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시와 자활센터는 지역 내 취약계층가구의 자활?자립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에 더욱 안정적인 양육환경이 갖춰지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향후 양 기관은 취업 희망자를 위한 지원계획 수립, 직업훈련 및 취업 알선 등을 비롯해 포괄적 구직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력하게 된다. 이세창 여성가족과장은 “부모의 경제적 자활?자립 능력이 강화되면 그 가정의 아동 양육환경이 개선?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취약계층에 희망을 주는 사업, 모든 가정이 행복한 군포 만들기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서비스 개발?시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하겠다. 한편,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자세한 정보를 알기 원하거나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시 여성가족과 드림스타트팀에 전화(390-0601~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